북오프 지름 -너는 꽃미남- └ 만화




간만에 포스팅.

요번에 북오프에서 폭풍쇼핑을 하고 집에 오는 길에 살살 읽었던 만화책.

예전에 광고 봤을때. 앗 이건 사야해~>_< 라고 생각했지만 결국엔 가격과 페이지수에서 충격먹고 안 샀다가 북오프에서 질렀다.


책도 깨끗하고 가격도 저렴하게 나와서 기분 좋게 읽으며 집에오는데.

아이고 웃겨라.

딱 상상하던 그 내용이지만 아이고 어와둥둥 우리 꽃미남 남자친구라는게 눈앞에 선해서 부럽기도하고 귀엽기도하고 여러가지 웃음거리가 많았다.

같이 본 친구는 남자친구가 꽃미남처럼 안 그려졌다며 투덜투덜 거렸지만 아니 이 그림체에서는 최선이란 말이야. 하며 나도 모르게 옹호하게 되기도 하고.

이렇게 귀여운 생각을 가진 아가씨니 저런 스펙좋은 남자친구가 고백하는겨. 하면서 끄덕거려진달까.

재미있고 귀여운 만화책 인듯.



그.러.나.


7000원이라는 가격과 (정가로 샀을때-요즘은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5600원이 최저가) 그리 끌리지 않는 그림체, 너무 무난한 내용, 읽고나면 좀 허무한 느낌 등등으로 인해 딱히 살 만한 장점은 없는듯 하고.

누구한테 빌려서 한번 읽어보거나 북오프에서 떨이로 나왔을때 사는것이 좋을듯. (물론 사람들마다 구입하는 포인트가 다르니.... 뭐 이러쿵 저러쿵 하기는 좀 그렇긴 한데.)





단점을 이러니 저러니 떠들긴 했지만 지금 연재를 하고 있다면 계속 보고 싶다.

2권이 안나오는걸 봐서는 그만 둔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궁극 엔딩인 (긁으면 네타가 있음) 꽃미남과 러브러브 결혼생활 같은게 나와버리면 울컥 할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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